쉐보레(Chevrolet)가 프리미엄 대형 세단 임팔라(Impala)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과 함께 새 외장 색상으로 우아함을 더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 블랙 외장 색상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극적인 감성을 부여한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층을 공략하고자 한다.

미드나이트 에디션의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해 강인함과 입체감을 극대화 한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이 적용되며,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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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시한 2018년형 임팔라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고객 취향을 반영해 개발된 '아발론 화이트 펄(Avalon white pearl)' 외장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발론 화이트 펄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펄 코팅으로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웅장한 존재감을 더 높인다.

'2018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기간 혜택을 준다. 또한, 전담 콜센터로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건넨다. 연중 개최하는 음악·스포츠·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초대받을 수 있다.

(2015년 쉐보레 임팔라 출시와 함께 시작한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오는 21일에는 파주 출판문화단지에 임팔라 고객과 가족을 초청, 개그맨 정태호, 김용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가구 제작 홈퍼니쳐 클래스와 공연을 마련한다.)

쉐보레 임팔라 가격은 △2.5 LT 3587만 원 △2.5 프리미어 4009만 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 원 △3.6 프리미어 4546만 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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