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조왕성(사진) 지부장이 10일 '이달의 농협인상(우수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조 지부장은 올해 2차례에 걸친 AI(조류인플루엔자) 사태 때 양산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AI확산 방지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명예이장 위촉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농협이념 확산과 농·축협 상생협력을 통한 농업·농촌·농협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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