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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연합회, 중국 북경대학서 '민간외교'

입력 : 2017-10-13 08:57:54 금     노출 : 2017-10-13 09:01:00 금
임종금 기자 lim1498@idomin.com

한국차문화연합회는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민간외교사절단을 꾸려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북경을 다녀왔다.창원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최치원(崔致遠 857~?)과 한국에 공자의 일가를 이룬 공소(孔紹 1304~1381)를 활용해 체류형 문화관광산업단지가 될 수 있는 ‘공자문화촌’ 조성을 위한 고찰, 북경대학 한국학연구중심과 MOU 및 교류를 위함이었다.최치원은 중국 양주에 기념관이 있을 정도로 중국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고 공소는 2014.7.4 시진핑 중국주석이 서울대 강연에서 언급한 인물로서 한국 곡부공씨 시조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21일 북경 한국문화원을 찾아, 차후 방문시 부터는 중국인 수강생(약 30강좌 1,000여명)대상으로 한국의 차문화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것에 대하여 한재혁 원장과 협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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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 회장 강연 모습.

22일에는 황조시절 황제가 공자(孔子)제사를 지내고 정부 관료를 배출하든 공묘국자감(한국으로 보면 성균관)을 찾아 공자 참배 후 오지우 관장과 지속적 교류에 대하여 회담을 가졌다.

이어 23일에는 북경대학 외국어학원에서, 한국학연구중심(주임 심정창)과 학술, 문화교류 및 연구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을 바탕으로 하는 민간외교’라는 주제아래 40분 정도 강연하였다.

고성배 회장은 강연에서, 최치원과 공소를 언급하며 창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다향축전과 한국의 차문화 현황, 성공적 민간외교사인 핑퐁외교(1971년 미중탁구대회)등을 소개하면서 유학과 차문화는 한중 2천여 년 교류 속에 공동으로 발전시켜온 동질적 문화이기에 양국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다. 라고 하며 ‘한국에 ’공자문화촌‘ 조성과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하는 ’합작뮤지컬과 영화‘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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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배 회장과 심정창 주임 협약 기념 촬영.

북경대학 개교 120년 최초로 한국의 차문화를 소개한 민간외교사절단은 강순형 前국립문화재연구소장, 공환일 한국곡부공씨 대종회장, 공영토 경남간호고등학교 이사장, 김기원 성균관 유도회 고문, 이홍욱 대구카톨릭대학교 명예교수 등 28명으로 구성되었다.후속으로 10.20(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심정창 북경대학 한국학연구중심 주임과 한국 경제학 원로인 장치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발제자로 하여 ‘한중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지난 2000년 창립된 이후 매해 차문화인들의 축제인 ‘대한민국다향축전’ 을 10월 창원에서 개최하며 차문화 보급 및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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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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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금 기자

    • 임종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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