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에 나갈 선수 9명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KLPGA 출전 선수는 상금순위 상위 8명과 함께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는 이정은(21),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 고진영(22), 김해림(28), 김지현(26·롯데), 배선우(23), 김자영(26)이 참가한다. 추천 선수로는 김하늘(29)이 출전한다.

1회 대회에서는 JLPGA가, 지난해에는 KLPGA가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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