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주 작가가 창원 금강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untitled'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작품은 주제에 대한 고정관념과 인식에서 벗어나 순간순간의 감흥을 캔버스에 표현했다. 추상적인 형태는 부적응적인 인간에 대한 고민도 담았다.

작가는 마산미술협회 자문위원을 맡으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5일까지. 문의 055-243-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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