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남한국화가협회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도내에서 한국화를 그리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50여 명이 작품을 내놓았다. 재료와 색채의 활용이 얼마나 다양한지 보여준다. 또 젊은 작가의 참신함과 중견 작가의 관록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는 6일까지. 문의 010-4585-8657.

여윤경 작 '마음의 정원(자라나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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