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는 20일 오후 1시 34분께 신고를 받아 소방차 13대가 출동해 진화를 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옥탑에서 불이 났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31층 옥탑에서 단열재 스티로폼 절단 작업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했다.
김희곤 기자
hgon@idomin.com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는 20일 오후 1시 34분께 신고를 받아 소방차 13대가 출동해 진화를 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옥탑에서 불이 났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31층 옥탑에서 단열재 스티로폼 절단 작업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