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39분께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용호마을 앞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은 이날 오후 4시께 시신을 인양해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여부, 주변 CCTV 등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80대 정도로 보이고, 물에 빠진 지 오래되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김희곤 기자
hgon@idomin.com
23일 오후 3시 39분께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용호마을 앞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은 이날 오후 4시께 시신을 인양해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여부, 주변 CCTV 등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80대 정도로 보이고, 물에 빠진 지 오래되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