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국회의원 비서 출신
신상훈(28·사진) 전 김경수 국회의원 비서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최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 전 비서를 청년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신임 청년위원장은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 실현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도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으로 지난달까지 김경수 의원 비서로 일해왔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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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