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도리 출신으로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강원수(68) 회장의 고향사랑이 연말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대구 소재 원재건설의 강원수 회장은 지난 4일 대양면(면장 추찬식)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의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박차호 기자
chpark@idomin.com
합천군 대양면 도리 출신으로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강원수(68) 회장의 고향사랑이 연말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대구 소재 원재건설의 강원수 회장은 지난 4일 대양면(면장 추찬식)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의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