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9일까지 창원 마산회원구 가곡전수관에서 슬로 뮤직 페스티벌 '영송헌금추야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자생한 젊은 연주자 무대로 치른다. 국악 공연과 더불어 퓨전 국악 등을 선보인다.

조순자 가곡전수관 관장은 "다 함께 즐기며 긍정적인 신명을 불러일으키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열 번째 행사인 이번 공연은 무료다. 문의 가곡전수관 행정실(055-2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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