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간호사회(회장 이영순)는 6일 양산시 남부동 양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구급함 58개를 기탁했다. 이영순 회장은 "우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구급함은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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