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인력 수십명과 헬기 7대를 동원,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지점이 높지는 않지만 차량 진입이 힘들어 화재 진압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의 한 관계자는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피해 규모 등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23.jpg
▲ 15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 손명운 독자 제보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