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최근 한 달간 매매와 전셋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매매는 진주시만 유일하게 0.04% 상승했고, 창원시(-0.31%), 김해시(-0.26%), 거제시(-0.23%), 양산시(-0.03%)는 하락했다.

면적별로 66㎡ 미만(-0.61%), 66~99㎡(-0.09%), 99~132㎡(-0.19%), 132~165㎡(-0.12%), 165~198㎡(-0.12%) 모두 하락했다.

전세는 진주시(0.06%), 양산시(0.07%)가 상승했고, 거제시(-0.39%), 김해시(-0.23%), 창원시(-0.23%)는 하락했다.

면적별로 66㎡ 미만(-0.42%), 66~99㎡(-0.09%), 99~132㎡(-0.14%), 132~165㎡(-0.01%), 165~198㎡(-0.09%), 198㎡ 이상(-0.11%) 등 대부분 면적에서 하락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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