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 '2017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인제대 프라임사업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지원 우수사례 부문에 선정됐다.

인제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인제 꿈길 여행'의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와 '중학생 진로 체험프로그램'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도내 27개 중학교 4609명의 학생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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