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천면 기전마을 주민 28명은 지난해 12월 가정집 화재로 기전마을 경로회관에서 생활하는 오 모씨 가족에게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기 누전으로 집에 불이 나 전소되는 바람에 오 씨 일가족 8명은 한 달 이상 경로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종현 기자
kimjh@idomin.com
진주시 미천면 기전마을 주민 28명은 지난해 12월 가정집 화재로 기전마을 경로회관에서 생활하는 오 모씨 가족에게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기 누전으로 집에 불이 나 전소되는 바람에 오 씨 일가족 8명은 한 달 이상 경로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