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수배 전국 여자중학교 축구대회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군은 우승과 준우승, 3위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을, 참가한 9팀 전원에게는 함양 특산물인 사과와 함양쌀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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