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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SNS 솎아보기]'스타필드 창원' 기사 조회수 폭발

묙욕탕 심정지 60대 구한 여고생 의인상 수상에 '축하'
홍준표 '국정원·문슬람' 발언에 누리꾼들 '분노'

입력 : 2018-01-21 13:30:51 일     노출 : 2018-01-21 13:45:00 일
박성훈 기자 psh@idomin.com

1. 가장 많이 읽은 기사

- 1월 15일. 스타필드 도시 가봤더니…'상권 넘어 주거피해 우려'

지난 주 idomin.com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입니다.

지난달 10일 신세계그룹이 창원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출점 추진을 확정했습니다. 이를 둘러싼 찬반 측의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4~15일 민주당 도내 일부 시·도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스타필드 창원 입점’ 관련 실행단 자격으로 경기도 하남과 고양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스타필드 입점이 창원시 전체 도시계획 실패와 연결돼 있다는 판단 아래 상권은 물론 교통, 환경, 주거 등 향후 발생할 모든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실행단 중 한 명인 송순호 의원은 “39사 터 일대에는 현재 61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를 건립 중이다”며 “이들 한 가구당 보유 차량, 그리고 스타필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몰고 오는 차량, 쇼핑하러 오는 사람들 차량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귀남 위원장도 "현재도 스타필드 인근은 교통지옥이라 할만한데 팔룡터널까지 개통되면 문제가 더 할 것"이라며 "비단 옛 창원뿐만 아니라 마산을 비롯한 도시 전체의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기사를 두고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장모 씨는 “스타필드 고양 입점 후 인근 상권이 궤멸했습니다. 절대 생겨서는 안 될 괴물입니다”라며 반대 의견을 나타냈고 박모 씨는 “한 명의 시민으로서 창원에 스타필드가 입점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생의 문제는 숙의 과정을 거쳐야 하겠지요”라고 찬성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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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창원지역 시·도의원과 지역위원장 등 일행이 14일 스타필드 창원 입점과 관련해 스타필드 고양 현장을 찾아 내부 환경과 외부 교통 유발 요인 등을 확인하는 방문 조사를 펼쳤다. /민주당 창원위원장협

2. SNS 이슈 기사

- 1월 18일. "배운 대로" 목욕탕 심정지 60대 구한 여고생 의인상

지난달 30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온천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에 빠진 60대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손지은(마산여고 2학년) 학생을 기억하시나요?

경남은행이 지난 17일 ‘제3호 BNK경남은행 의인상’ 수상자로 손지은 학생을 선정했습니다.

손 양은 "다급한 상황이라 평소 학교에서 교육받은 것을 떠올리면서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할머니께 작은 도움이 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손교덕 은행장도 "이러한 선행이 널리 알려져 어려움에 부닥친 타인을 돕고 생명을 존중하는 풍조가 사회 구성원들에게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임모 씨는 “기특하고 아름다운 학생입니다. 칭찬합니다”라고 말했고 정모 씨는 “집 근처에 이런 학생이 있었네요. 제가 다 행복합니다”라고 손 양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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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은(오른쪽) 양이 17일 경남은행에서 손교덕 은행장으로부터 '제3호 BNK경남은행 의인상'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경남은행

3. SNS 인기 게시물

- 1월 16일. 홍준표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 댓글은 적법인가"

지난 15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부산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댓글 작성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 정권은 세월호와 국정원 댓글을 이용해 집권했다”며 “이제는 자기들이 댓글로 정권을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준표나 한국당 관련 나쁜 기사가 나오는 순간, 문슬람 댓글부대가 달려든다”며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 댓글은 적법하냐”고 표현했습니다.

문슬람은 문 대통령의 열성 지지층을 일컫는 일종의 은어입니다. 해당 기사를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에 링크하자 3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박모 씨는 “저 두 가지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야당 대표라서 참 다행이다”고 말했고 김모 씨는 “공무원과 일반인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한 당의 대표다. 부끄러운 건 우리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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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출판미디어국 박성훈 기자입니다. 취재, 인터넷·SNS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