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돌연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가 사표를 제출하면서 불거졌던 경남도와 경남FC 갈등이 발생 4일만에 봉합됐다.
조 대표이사는 22일 오전 한경호 경남도지사를 방문해 그간의 오해를 푸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둘은 그간의 오해로 빚어진 혼선에 대해 서로 양해하고 올 시즌 경남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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