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국회의원이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마을회관 방문, 당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0일 함양 안의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활동에 나선 강 의원은 11일 산청지역 당원들과 산청전통시장을 찾은 데 이어 12일에는 함양지역 당원들과 함양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13일에는 합천지역 당원들과 합천 전통시장과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을 찾을 계획이며, 14일 오전에는 거창 당원들과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거창군 장애인복합문화관·노인복지회관을 돌며 명절 민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강 의원은 "명절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주민과 나누고자 설 연휴 동안에는 전통시장과 마을회관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께 더욱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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