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남교통방송(본부장 박중철)은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19일 오전 2시까지 설날 교통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교통방송은 설 연휴 기간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등 경남 주요 고속도로·국도에 교통 통신원과 리포터를 배치한다.

정체 시간대는 'TBN 설날 교통예보'를 편성, 전국 고속도로 소통 정보와 예상 소요시간, 국도·지방도 우회 정보를 전달한다.

오전 9시~11시는 전국 11개 교통방송이 함께 'TBN 네트워크 전국연결'을, 오후 4~6시는 경남지역 연계 도로망 정보를 제공하고자 경남·부산·울산 교통방송이 함께 'TBN 네트워크 권역 연결'을 방송한다.

더불어 경남교통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페이지로 '보이는 라디오' 방송과 영상 긴급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휴대폰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긴급 교통·재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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