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사)농업경영인 함안군 연합회(회장 진진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는 설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은 귀성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양일간 1200만 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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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함안휴게소 직거래장터에서 1200만 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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