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캄보디아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산청 중고생 8명의 쾌유를 바라는 도움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화가족 노래사랑회 거리공연으로 발생한 성금 254만 원을 비롯해 두류라이온스클럽 200만 원, 산청군 충효회 200만 원, 산청군 읍·면장협의회 100만 원 등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또 차황면 이장단(단장 이춘우)과 차황면 체육회(회장 김병락)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