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최근 의령 화정우체국 허철 주무관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 주무관은 지난 5일 화정우체국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70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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