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뇌물수수

#전두환-교사 반란

#노무현-뇌물수수

#박근혜-뇌물수수 등

#이명박-뇌물수수 등

헌정사상 다섯 명의 전직 대통령이 위에 적시한 혐의로 3명이 검찰에 구속, 1명 불구속에 이어 1명은 구속 직전입니다. 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은 모두 "송구하다"거나 "면목없다"는 짧은 사과를 남기고 검찰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전두환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검찰 무시 '골목성명' 펀치를 날린 뒤 귀향했다가 압송돼 포토라인 '포효'(?)도 못해본 채 구치소 방문 조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14일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의 과녁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 타령을 하다가 마침내 검찰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요약 메시지! "국민께 죄송…이번 일이 마지막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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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과·반성 없이

'법의 심판대'에 오른 MB

조사 첫날부터 잡아뗐다네

"다스는 내 것이 아니다"

MB여

노무현의 '잔인한 봄'

그 봄 코앞이오.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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