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14일 김종해(24·영남대 건축과 4년)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2월 2일 합천군 대양면 대양초등학교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운전자를 밖으로 끌고 나와 인명을 구조한 공적이 있다.
박차호 기자
chpark@idomin.com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14일 김종해(24·영남대 건축과 4년)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2월 2일 합천군 대양면 대양초등학교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운전자를 밖으로 끌고 나와 인명을 구조한 공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