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최민정이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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