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자 7면 '건물 금 가고 소음·먼지 피해까지' 기사 중 '다원 1길 손기호 이장은 <경남도민일보>와 통화에서 "터널 공사와 관련한 얘기는 내가 들을 이유가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는 내용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손기호 이장은 21일 "기자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오류를 분석한 결과, 기자가 3월 12일 손 이장과 통화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화번호가 틀려 다른 사람과 연결됐고, 손 이장으로 착각해 취재를 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손 이장과 마을 주민에게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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