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32)가 환호하고 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참인 지은희는 지난해 10월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펜타프레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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