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들이 16일 '꼴찌'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2017-2018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자 망연자실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선두 맨시티와 승점 차가 16점으로 벌어져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맨시티가 4시즌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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