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탁구선수단 참가

경남체육회는 19일 중국 무석시체육총회와 국제교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2018 한·중 생활체육 국제교류' 행사는 경남 상해사무소가 마련한 것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강소성 무석시 일원에서 열렸다. 도체육회는 이번 행사에 한국선수단 34명을 파견했다.

교류 첫째날에는 배드민턴과 탁구 종목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어 오후 6시 중국 니코호텔에서 무석시체육총회가 주최한 환영연에서는 양 지역 간 우의와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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