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2018 ISSF 창원월드컵사격대회' 지원을 위해 대회 폐막일인 오는 30일까지 이동점포 '무빙뱅크'를 운영한다.

창원국제사격장 주차장에 자리한 무빙뱅크는 대한민국 등 70개국 선수와 임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입·출금, 환전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성복 무빙뱅크 소장은 "2018 ISSF 창원월드컵사격대회에 참가한 이들이 금융 불편을 겪지 않도록 특별히 배려할 것"이라며 "더불어 오는 8월 열리는 제52회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성공 개최를 위해 경남은행 무빙뱅크가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 '무빙뱅크'.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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