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안준구 관세행정관이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선정됐다.

마산세관(세관장 김종기)은 23일 2018년 1분기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안준구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안 관세행정관은 판매 목적의 상용물품을 자가사용 목적으로 가장해 수입(목록통관)한 뒤 판매한 관세법 위반행위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마산세관은 분기마다 특별히 포상할 만한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남다른 업무능력을 발휘해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소속 공무원을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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