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박성현(25)이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최종 2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박성현이 우승을 예감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팔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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