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18~20일 전시·홍보 체험존인 삼문송림 일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장을 운영한다.

실생활에서 생소했던 양궁을 남녀노소 직접 해볼 기회다.

체험장은 경남양궁협회 지도자들과 두산중공업 양궁 선수들 지도로 실제 경기에 사용하는 활과 유사한 시범용 활부터 아크릴 표적판을 이용하는 고무 활, 게임용 다트 등 종류별로 준비했다. 나이 구분 없이 누구든지 양궁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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