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16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창고에서 한 70대가 경운기에 끼어 숨졌다.
창원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ㄱ(76) 씨는 경운기 후진 중 창고 벽과 경운기 핸들 사이에 끼었다. ㄱ 씨는 구급대원 구조·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김희곤 기자
hgon@idomin.com
17일 오후 2시 16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창고에서 한 70대가 경운기에 끼어 숨졌다.
창원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ㄱ(76) 씨는 경운기 후진 중 창고 벽과 경운기 핸들 사이에 끼었다. ㄱ 씨는 구급대원 구조·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