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이 18일부터 석가탄신일인 22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5일간 쇼핑축제'를 열어 상품권 사은행사와 특가상품전,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산점은 먼저 5일 연휴 기간 롯데카드 또는 엘포인트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금액대별로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국민·농협카드로 구매하면 7% 상당, 가구를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7.5% 상당, 롯데카드로 삼성·LG 가전 100만 원 이상 구매 땐 7.5% 상당, 주방·식기·홈패션 구매 시에는 구매금액대별 10%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 마산점 행사장(7~8층)에서는 삼성·LG 가전 진열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여성의류 벨라디터치, 울시, 캘러웨이, 잭니클라우스 등 유명 골프 브랜드도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마산점 1층에서는 의성마늘소 기획전을 열어 1등급 등심 7400원(100g), 1등급 양지 4800원(100g) 등 의성군의 특산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지하 1층 식품관에는 고기국수 전문점 '제주면장'이 신규 입점해 제주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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