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작가 개인전

윤정희 작가가 파티마병원 파티마갤러리에서 '바다향기'라는 이름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통영 바다를 그린 작품 20여 점에서 사계절 다른 아름다움을 내는 통영을 볼 수 있다.

작가는 "매일 보는 통영 바다지만 늘 신비롭고 새롭게 느껴진다. 캔버스로 옮겨 놓은 통영 바다를 통해 따뜻한 봄날 생명의 향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1일까지. 문의 010-5605-2501.

윤정희 작가 작품. /파티마갤러리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