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남해군수기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남해 샤크(회장 류정모·감독 이재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해군을 비롯해 하동, 사천, 진주 지역 영남팀과 여수, 순천 지역 호남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남해 샤크 팀이 우승, 하동 화이어불스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남해 샤크 팀 하현주 선수, 우수 선수상은 하동 화이어불스 임동군 선수, 최우수감독상은 남해 샤크 이재훈 감독이 각각 받았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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