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활용 우군 관리사업'을 시범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축 체내에 온도 센서 등이 장착된 바이오캡슐을 투여해 실시간으로 수집·축적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