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버린 흥겨운 여섯 남자의 클래식! 브라스밴드 '퍼니밴드'가 양산에서 'Sing Sing Sing 콘서트'를 펼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2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공연하며, 'Just a Closer Walk'을 비롯해 'Mo better Blues', 'Sing Sing Sing', 'In the Mood', 'William Tell Overture'(윌리엄 텔 서곡), 'Clear the line', '캉캉', 'When The Saints Go Marching'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친숙한 곡을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무대'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전 좌석 1만 원. 공연시간 70분. 문의 055-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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