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수(45·사진) 하동군 북천면자율방범대장이 올해 다섯 번째 '경남도 자원봉사왕'에 올랐다.

자원봉사왕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동참을 유도하고 우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2013년부터 매월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이를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김행수 대장은 28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남 군청 기획조정실장,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북천면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회숙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이사장상과 배지를 건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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