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최근 올해 칠순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모시고 칠순맞이 효도관광을 했다. 어르신들은 이날 전남 곡성 기차마을을 찾아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관람했다. 이어 광양으로 이동해 와인터널에서 와인시음 등 체험을 했다. 또 축하선물로 이불세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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