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고전면에서 하나수산을 경영하는 이정현(50) 대표가 초복을 맞아 면내 27개 마을 경로당에 전어 5㎏씩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르신들이 전어 드시고 올여름 무탈하게 보내시라는 뜻에서 기증했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