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초복을 맞아 17일 장애인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양성희 운영위원회장이 100만 원을 후원해 마련했으며, 양 회장은 2015년부터 해마다 삼계탕 데이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날 우분투봉사단,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양산시지회 후원회도 함께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