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자 8면 이정환 재료연구소장 인터뷰 기사 중 재료연구소와 창원시가 자체 점검 결과 진해 제2캠퍼스와 관련해 두 가지 내용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알려왔습니다. 우선 '창원시로부터 아직 건설비를 못 받아 착공은 못 했다'는 인터뷰 내용과 달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지 않아 착공을 못 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창원시가 초기 8만 평에서 3만 5000평으로 장기 임대 터 규모를 줄였다'는 내용은 재료연구소가 내부 확인 결과 '창원시가 처음부터 약 3만 평을 장기 임대해주기로 제안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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