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과 울산은 흐린 가운데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남 18개 시·군과 울산 전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지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경남의 낮 기온은 고성군이 32도, 김해시·양산시·진주시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불볕더위를 예보했다.

경남 서부내륙은 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10∼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울산은 아침 한때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최고 31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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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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