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고불암(주지 불암 스님)은 13일 합천군 가야면(면장 이필호)에 백미 300㎏을 전달했다. 이날 불암 스님은 "사람 마음이 세상의 복밭이 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사람마음을 살피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보시를 행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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