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일 개최한 '제2회 밀양 금오산 산악자전거 대회'에서 윤해빈·박용민 씨가 코스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MTB동호인 등 총 49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삼랑진읍 작원관지에서 출발해 작원관지로 돌아오는 2코스 20㎞ 구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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