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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월 꼭 가야할 도시, 여기요"

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18년 09월 14일(금)
김종현 기자 kimjh@idomin.com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10월 축제가 한꺼번에 열린다.

글로벌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종합예술제의 효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 = 올해 유등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장 입장료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최소한의 재정 확보를 위해 부교 체험료를 부활하고, 종전과 같이 유람선·유등띄우기 등은 유료화를 유지한다.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유등을 진주성에 전시, 사계절 내내 평화롭고 풍요로운 옛 진주시민의 생활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진주의 참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강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 공연은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연출한다.

지난해 프랑스 에펠탑에 이어 '글로벌 유등시리즈' 2탄으로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유등축제를 표현,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다.

진주성에는 100여 기의 횃불 등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하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은 촉석문과 공북문 사이 진주성 외곽에 전시함으로써 더욱 실감 나는 진주성 전투를 재현한다.

어린이와 가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분수대 구역은 에코(ECO)존으로 환경을 주제로 해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가미하고 남강둔치에 있던 고등학생이 참여한 창작등 터널도 환경을 주제로 전시된다.

지난해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모습. 올해는 축제장 입장료가 없다. /연합뉴스

◇제68회 개천예술제 =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예술제'로 재도약을 도모하며 젊은이와 다양한 연령층의 축제 참여로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축제를 준비한다.

제68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10월 3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제식, 가장행렬, 종야축제, 창작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 문화예술경연, 진주성 체험행사, 각종 전시, 축하 행사를 비롯한 불꽃놀이 등 총 10개 부문 64개 행사가 8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신인 예술인의 등용문인 예술경연대회는 8개 부문 20개 대회가 열리며,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위해 전국 청소년 디지털 사진 공모전·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신설됐다.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에 선정된 진주대첩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3·4일 저녁에는 진주대첩을 주제로 하는 야간 가장행렬이 열린다.

◇201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축제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장대동 남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드라마를 세상에 心다'라는 소주제를 잡아 한류드라마 도시 진주에 또 하나의 전통으로 남길 희망하고자 기획됐다. 10월 2일 오후 5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열린다. 3일에는 드라마 OST 콘서트가, 11일에는 드라마 영상국제포럼이 열린다.

◇동반행사 =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주남강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진주실크 박람회에는 직물·패션·액세서리 등의 실크제품을 전시·판매한다.

10월 4일부터 9일까지 '125회 진주전국전통소싸움대회', 10월 10일 '시민의 날 행사' 등이 열리고 '2018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진주가요제' 등 20여 개의 동반행사가 진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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